25일 금강대에 따르면 내년에 개교 10주년을 맞는 시점이고 교육과 연구의 질적 향상을 추진한 결과,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에 첫 편입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모집인원은 불교학과 4명(일반편입학 3명, 학사편입학 1명), 사회복지학과 4명(일반편입학 3명, 학사편입학 1명), 행정학과 2명(학사편입 2명) 등 10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이며 필기고사 및 면접고사는 1월 18일 실시된다.
편입생 지원자격에서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데 ▲불교학과와 사회복지학과는 공인영어시험 TOEIC 600점 이상, TEPS 485점 이상, TOEFL iBT 69점 이상인 자 ▲행정학과는 공인영어시험 TOEIC 700점 이상, TEPS 557점 이상, TOEFL iBT 80점 이상이어야 한다.
이영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