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애플리케이션 업체 세가지소원이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핀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한민국 7개국 어린이들의 일상을 동화로 담아낸 교육애플리케이션인 '위아더칠드런:우리들의 크리스마스'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동화뿐만 아니라 동요와 교육자료, 게임까지 함께 구성한 이 어플은 7개국에 실제 거주중인 현지 자문위원단을 구성해 각 국의 문화를 연구, 조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동문학 전문필진인 김양희 작가와 동화원화작가 조성흠씨의 일러스트로 제작해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가지소원은 이달말까지 어플을 이용한 고객이 사용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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