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준 박사 |
이 소장은 코오롱생명과학 부사장 출신이다. 중앙대 약학대를 졸업하고 종근당 기술본부장, 보건복지부 중앙약사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이달부터 3년간이다.
일각에선 출연연 가운데 첫 민영화 대상으로 지목된 안전성평가연구소가 네 차례의 매각절차가 번번이 유찰돼 대내적으로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민간기업 출신 기관장이 와 우려감이 적지 않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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