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범죄없는 논산·계룡 조성”

논산경찰서장 김화순

▲ 김화순 서장

“원칙과 상식에 입각한 법집행은 물론 범죄예방 검거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민주 경찰상 제고를 위해 앞장 설 계획입니다.”

22일 제66대 논산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김화순(57)서장은 “범죄 없는 논산· 계룡시 조성을 위해 협력단체는 물론 지역민과 한마음 한뜻을 갖고 민생치안 행정에 집중할 정신적 자세가 확립돼 있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논산 출신으로 초당대 경찰행정학과와 광운대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거친 김 서장은 2008년 금산경찰서장으로 임용된 후 충남청 청문감사담당관을 역임한 후 부여경찰서장, 충남청 보안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섭렵한 경찰행정 베테랑이란 평.

논산=이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