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는 또 입주공간 지원 63개사, 해외R&D센터 유치 2개사, 해외수출 체결지원 62억원, 인력양성사업 335개 과정 3500여 명 수료 등 다양한 지원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난해까지 지역기업 육성을 위해 순시비 투입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국비 25억원을 확보, 첨단기술상용화지원사업과 전통산업첨단화지원사업 등 2개 사업에 투입돼 국시비 매칭사업으로 시행됐다.
대전TP는 올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대전지역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산업 육성과 첨단기술상용화지원사업 등 지역경제활성화사업 지속추진, 과학벨트·나노2020·광역사업 등과 연계한 지역산업 육성기반 마련, 민선 5기 대전시 경제정책 연계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잘사는 도시 대전 건설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박준병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내년에는 IT융합산업, 나노융합산업 등 대전형 신산업 적극 육성 첨단기술상용화 지원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며 “다양한 지역기업 지원사업 및 지역산업 육성정책을 통해 잘사는 도시 대전 건설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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