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체고 사이클부는 모두 7명(중 3, 고 4명)의 선수로 창단, 사이클부를 운영하고 있는 서중, 버드네중과 연계한 선수 육성과 사이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진만 지도교사는 “사이클부 창단으로 지역 꿈나무를 육성하고, 학교와 지역주민이 기대하는 명실상부한 운동부로 발전, 대전이 사이클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권은남 기자 silv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