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에는 김정일 위원장 사망 소식이 대서특필된 가운데 스포츠면에서는 박찬호가 오늘(20일) 한화의 유니폼을 입는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우리가 무심코 맞는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라고 하죠?
살아있기에 오늘, 새로운 기회도 만날 수 있는 것이고 오늘, 새로운 출발을 기대할 수도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우리 생애 남은 첫날이니까요.
오늘도 알찬 하루, 화려한 화요일 되시길 기원합니다. from JD
박찬호 '백지위임' 오늘 한화맨 된다 기사보기>>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