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중 교장 |
▲ 이찬재 전 교장 |
▲ 민경재 이사장 |
김 교장은 청산초에 근무하며 '청산에 살리라' 이름의 지역화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8시까지 밤에도 열리는 도서관을 운영해 주민의 문화생활 향상 및 농촌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 전 교장은 새교육 공동체위원회 교육정책리포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정책자문단, 사이버현장교원자문팀 자문위원, 한국교총 제1기 사이버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현장의 의견을 제시하는데 노력했다.
민 이사장은 1998년 중국의 상해 호동외국어고등학교와의 자매결연을 통한 상호교류와 교육 국제화에 기여했고, 2005년 민간 기업인 (주) 부영의 후원을 받아 기숙사를 유치하고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충북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린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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