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수 의원 |
이명수 의원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민생우선, 민심공경, 민의공감을 통해 아산시민의 목소리를 낮은 자세에서 경청하고,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이 의원은 또 “지난 14년 동안 '한결같이' 아산과 국회를 출·퇴근하며 열심히 뛰어다닌 결과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 의원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며 “이는 모두 저를 믿어주신 우리 아산시민들의 지지가 없었더라면 결코 얻어낼 수 없는 결과였다”고 했다.
이명수 의원은 끝으로 “탕정신도시 건설 백지화에 따른 지역주민 피해보상 문제, 2018년 주한미군 평택 이전에 따른 둔포지역 지원문제, 온양행궁 복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해야할 있이 많다”며 연속성을 위해서는 계속적인 지지를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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