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아씨 |
▲ 강예진씨 |
대전예총은 지난 16일 회의실에서 대전예술 신인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문희봉)를 열고 각 협회로부터 추천된 5명의 후보자 중 최고점수를 얻은 두 사람을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현재 한국연극협회 회원이자 극단 셰익스피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영아씨는 연극 '정글뉴스'와 '놈앤쥴리'를 비롯해 뮤지컬 '한여름밤의 락몽'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국악협회 구수분과 회원인 강예진씨는 제21회 대한민국 목포국악경연대회 명고부 대상(문광부장관상)과 제26회 전국고수대회 대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대전무형문화재 전수회관 판소리 고법강사로 활동하는 등 기대되는 유망주로 평가되고 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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