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 중앙일보 전시관에서 열렸던 '2011 뉴욕 이남례 한복전시회' 모습. |
이씨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미국 뉴욕 중앙일보 전시관에서 활옷과 원삼, 곤룡포, 색동저고리 등 30여점의 우리옷을 외국인들에게 선보이며 한민족의 정체성을 알리고 한복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2011 뉴욕 이남례 한복전시회'를 열었다.
이씨는 “우리 복식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해외전시회를 열고 있다”며 “해외동포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자라나는 2세들에게 정체성을 확립시키고,.한복이 새로운 한류문화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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