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군은 내년도 축산사업예산 중 부용지역 축산농가에 40개 사업을 통해 7억10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되는 사업은 부용면 등곡리 축산단지 정착촌구조개선 3억원, 가축방역사업 5136만원, 가축예방주사 및 기생충구제 4700만원, 모돈교체 지원사업 3780만원, 학교우유급식지원사업 2980만원, 친환경축산시설·장비지원사업 2600만원, 돼지써코바이러스 예방백신지원 2269만원, 사일리지 제조비지원 1620만원, 축산농가 배합사료기 1500만원, 고능력 돼지액상정액지원 1410만원 등 40개 사업이다.
세종시로 편입되는 부용면 지역 축산 농가는 소 사육 농가 84호(1487마리), 돼지 사육농가 11호(2만3000마리), 양계 사육농가 18호(32만5000마리) 등이다.
청원=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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