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초 알찬교육 '열매'

올 4개 부문 교육감 표창 수상 영예

승인 2011-12-15 15:04
신문게재 2011-12-16 17면

홍성=유환동 기자

결성초등학교(교장 복기헌)는 올해 4개 부문에서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는 등 작지만 알찬경영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아 타학교의 모법이 되고 있다.

4개 부문 수상은 제22회 초등음악경연대회(사물놀이) 표창(8월), 학교평가 유공기관 표창(11월), 바른품성 5운동 우수프로그램 운영 우수교 표창(12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우수교 표창(12월)등이다.

이는 그동안 아름다운 꿈이 자라는 행복한 결성교육 '선샤인 스쿨 프로젝트'를 꾸준히 실천한 결과다.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결성초등학교는 작지만 알찬 학교경영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의 교육만족도를 높였다.

복기헌 교장은 “이번 표창을 통해 자랑스러운 결성인으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평가를 통해 학교교육의 질을 향상하고 이에 따른 책무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행복한 학교, 모두가 찾아오는 학교가 되기 위한 결성초등학교의 노력은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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