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경찰서는 남면파출소로 이전하면서 경찰관 4명을 증원하고 오는 19일 개소식을 가질 예정으로 현재 옛 남면파출소는 주민들의 혼란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봉암치안센터로 변경 운영한다.
신임 구재연 남면소장은 “명품 세종시 내 첫 파출소장으로 부임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이달부터 첫마을 입주가 시작되는 만큼 치안현안을 잘 챙겨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기=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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