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목부문
▲ 이종범씨 (식량작물) |
▲ 조영숙씨 (원예·특작) |
▲ 임선민씨 (원예·특작) |
▲원예·특작 조영숙(44·천안 병천)=친환경 오이 재배(2.2㏊)로 고소득을 올리며 농민 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다문화 가정 및 도시민을 초청 한국 예절, 문화, 음식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자립 여건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원예·특작 임선민(46·아산 읍내동)=친환경 신고배 Y자형 밀식재배(7ha)하고 있다. 아산원예농협 수출배 이사로 활동하면서 미국, 대만 등 해외수출에도 기여했다.
▲ 정필수씨 (축산) |
▲ 신은식씨 (수산) |
▲ 이성희씨 (임업) |
▲수산 신은식(61·서천 서면)=서천 각망협회장으로 광어, 도미축제를 개최, 관광객들에게 고급어종을 소개하며 수산물 홍보와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임업 이성희(30·서천 한산)=9500㎡시설하우스에서 표고·상황버섯을 재배한다. 배지톱밥공장 건립을 통해 연간 50만개 배지톱밥을 생산해 자체 수급하는 한편, 인근 임업인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시책부문
▲ 박응수씨 (유통가공 ) |
▲ 서창원씨 (환경농업) |
▲ 박성규씨 (수출) |
▲ 이경용씨 (지원기관 ) |
▲ 주정산씨 (단체) |
▲유통가공 박응수(51·예산 대술)=10년전부터 김치 가공공장(986㎡)을 운영하며 배추, 총각김치 등 13종의 김치재료를 국내산으로 생산하고 있다. 전통식품 품질인증, HACCP인증 등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환경농업 서창원(49·부여 은산)=15년 전 포도를 처음 재배한 뒤 현재는 30농가가 참여하는 포도 재배단지를 이끌고 있다. 유기농 퇴비 제조 토양 지력향상과 EM미생물제 엽면시용 등 무농약 재배로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수출 박성규(55·천안 성환)=30여년 동안 배 재배(3.3㏊)에만 몰두, 배 신품종 개발, 신기술 보급과 토양진단센터, 배꽃가루 은행 운영 고품질 수출배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지원기관 부문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경용)=조사료 생산(7만1682t)으로 36억 4600만원의 수입대체효과와 함께 사료생산 원가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단체부문 한국농업경영인홍성군연합회(회장 주정산)=우리농산물 소비촉진운동전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으로 지역사회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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