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달 동안 춘장대 해수욕장을 비롯한 물놀이사고 취약지역에서 인명구조 75명, 안전조치 1291건 등 활발한 사고예방 활동을 펼쳤다.
특히 판교의용소방대 손효수 대장은 여름철 현장배치 수변안전요원으로 투입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구조활동은 물론 주변 환경정화까지 실시하는 등 모범적인 활동을 벌여왔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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