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400만원 이상 소비하는 가구가 전체 가구의 10% 선을 넘어섰습니다.
소득이 늘고 물가도 오르면서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월 300만원 이상을 소비하고 있다는 통계청 분석.
생활비, 소비 씀씀이는 늘었다고 해도 1장에 500원 하는 연탄 후원은 줄어들었습니다.
충북의 연탄은행이 10만장 지원 목표를 현재 5만장, 반밖에 확보하지 못했다는 소식인데요…
12월14일 오늘은 포옹의 날, 허그데이입니다.
내 가족, 연인 뿐 아니라 주변의 이웃까지도 보듬을 수 있다면 오늘 하루 더욱 따뜻하고 의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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