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이환의씨 |
단체부문을 수상한 한국농업경영인 홍성군연합회는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운동 전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농업의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전국 농업경영인대회를 주관하며 전국 농업인들의 화합의 장 마련에 큰 기여를 했다.
특별상(귀농·귀촌) 부문을 수상한 이환의씨는 1997년 귀농해, 현재는 2만1195㎡ 규모로 친환경농업을 짓는 가운데에서도, 농업기술원 귀농매뉴얼 발간, 농민신문에 귀농관련 기사 연재 등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선배 귀농인으로서 후배 귀농·귀촌인들의 멘토역할을 수행해 귀농인 정착·지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홍성=유환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