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의 윗부분이 말려 있는 것은? 물을 붓고 컵을 쥘 때 제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종이컵의 말린 부분을 자른 뒤 물을 담아서 들어보면 종이가 힘을 잃어 형태유지가 어려워지고 손에 힘을 줄 수가 없다는데요…
둥글게 말린 부분이 종이컵의 제 형태를 유지해주는 힘이라면 우리들 일상을 유지하는 힘은 ‘지키고 싶은 그 무엇’이 아닐까 합니다.
무언가 지켜야할 것이 있을 때 사람은 제일 용감해진다고 하니까요…
'지키고 싶은 그 무엇'을 위해,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해봅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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