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에서 민주노총은 조합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를 위해 99%를 죽이는 한·미 FTA의 폐기'를 외치며 투쟁을 했다.
민주노총은 “한·미 FTA의 즉각적인 폐기와 노동유연화, 공공서비스 부분에 대한 사유화, 개방화를 비롯한 재벌의 이익과 본인들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한 행위의 근절에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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