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탑프루트 사과 시범단지에서 생산되는 전국 최고 품질의 해나루 사과. |
탑프루트 사업은 2006년부터 개방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의 역점사업으로 우리나라 대표과실인 사과, 단감, 배, 포도, 감귤 등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109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당진사과연구회 탑프루트사과시범단지는 생산 과실의 품질, 사업성과, 교육 및 홍보 등 사업전반에 대해 농촌진흥청, 학계, 유통업체, 소비자 및 생산자 단체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당진사과연구회는 2009년 탑프루트 사업단지로 선정돼 재배면적 87.5㏊에 사과연구회원 70명으로 구성돼 전회원의 당진농업기술대학 2년 교육과정 수료, 친환경 저농약 및 GAP 인증 전원 취득, ISO9001 국제품질경영인증을 획득했다.
당진사과연구회 탑프루트사과시범단지는 2009년 탑프루트 전국 최우수단지 선정, 2010년 대한민국친환경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진=이종식 기자 leejs6604@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