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노선은 종합터미널에서 풍세 남관리 구간을 운행하는 670번과 성성동에서 두정동 우성아파트 구간의 99번 등 2개 노선이다.
연장운행은 21번이 용곡동을 경유하고, 성남·수신을 운행하는 500번 간선노선이 병천면까지 운행된다.
운행 횟수를 늘리는 증회는 1, 2, 12, 14번과 직산·성거를 운행하는 120·121번, 직산 서부지역을 운행하는 140·150번, 목천·병천을 운행하는 400번, 광덕·풍세를 운행하는 600번 등이다.
대부분의 시내버스가 정차해 혼잡한 종합터미널 주변의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120번과 140·141·142·143·150·151·152·153번 등 직산서부노선의 기점을 고속버스터미널 앞 승강장으로 조정했다.
시는 노선조정과 함께 저상버스 6대를 추가 도입해 모두 15대를 운영할 예정으로 1·21·30·31· 51번 노선에서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편의를 돕게 된다.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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