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과 6만번째 인연을 맺은 주인공은 삼성전자(주) 온양사업장에 근무하는 서정화(30)씨로 경남 고성군에서 거주 중 직장관계로 배방읍에 전입하면서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읍사무소에서는 배방읍장, 배방읍 이장단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축하 속에 기념식과 함께 축하꽃다발과 아산맑은쌀을 전달하며, 배방읍 식구가 된 서씨를 환영했다.
윤재성 배방읍장은 “아산시 배방읍의 인구증가율은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며,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해야할 일들이 많은 만큼 내실있는 지역발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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