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첫마을 분양주택 A-1, 2블록 1582세대의 내부와 하자내용을 직접 살펴보는 등 전반 상황을 꼼꼼히 살펴봤다.
26일 최초 입주시점까지 입주자들의 지적사항을 개선하는 한편, 차질없는 입주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LH 세종시사업본부 직원들에 당부했다.
이 지송 사장은 점검 후 직원과 간담회에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써가고 있다는 자부심과 함께 세종시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첫마을 1단계 A-1,2블록, D블록 소재 25개동 2242세대 중 분양 주택 1582세대의 입주는 26일부터 내년 2월25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LH의 사전 이사일정 조정결과 올해 말까지 303세대 입주가 예상되고 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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