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사랑의 연탄나눔 |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박종덕 부행장) 임직원 40여명은 6일 오전 대전시 중구 대사동 저소득층 세대를 방문,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활동에 나섰다.
해마다 진행하는 봉사활동은 하나은행 직원에 나눔 정신을 체험케 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것이다.
박종덕 대표는 “경제가 어려워져 소외계층의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어, 나눔은행으로서 연탄을 통해 추운 겨울을 함께 보내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 농협충남지역본부 사랑의 연탄나눔 |
임승한 본부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을 걱정하는 소외계층이 많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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