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8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으며 지난 4월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새롭게 신축되는 도교육청사는 저탄소 친환경 녹색청사로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건축물 최우수 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지상 1층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으며 공정률은 17%를 보이고 있다.
김종성 충남교육감도 이날 오전 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안전과 성실시공을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신청사 이전을 통해 도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에서 모두가 공감하는 행복한 충남교육을 실현하고 고품질의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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