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시협의회 박종우 부회장, 노영숙 이사, 동구 홍도동위원회 김용율 위원장, 동구협의회 최복자 이사, 중구 산성동위원회 민병원 위원장, 중구협의회 여성분과 홍숙자 위원, 서구 월평2동위원회 이갑구 위원장, 서구 도마2동위원회 양봉석 위원장, 대덕구 중리동위원회 김은태 위원장, 대덕구협의회 강성서 부회장, 유성구협의회 전월순 부회장, 유성구 온천1동위원회 박영옥 부위원장이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시협의회 유미숙 이사, 동구협의회 이석주 이사, 동구 산내동위원회 윤종기 위원, 중구협의회 최윤희 위원, 서구협의회 최현정 위원, 대덕구협의회 여성분과 박명순 위원, 유성구 신성동위원회 이옥재 위원이 대전시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동구 중앙동위원회 황인식 위원장, 중구 문창동위원회 이범성 사무장, 서구협의회 박현숙 감사, 대덕구 대화동위원회 류재영 위원장, 유성구 진잠동위원회 이규하 감사가 대전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또 동구 산내동위원회 김미숙 위원, 신옥화 위원, 중구협의회 허인현 총무, 중구 유천2동위원회 김진동 위원장, 서구 탄방동위원회 현성옥 위원, 서구 가수원동위원회 문광희 위원, 대덕구 송촌동위원회 이영신 총무, 대덕구 법2동위원회 유인순 총무, 유성구 전민동위원회 이순애 총무, 유성구 구즉동위원회 이태영 위원이 대전시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에 이어 몽골 출신 김정은씨, 필리핀 출신 마리셀씨, 일본 출신 히로세 하루미씨, 베트남 출신 레타투하씨, 중국 출신 서혜련씨 등 다섯명의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에게 월동비가 전달됐다.
이시찬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된지 21년이 지났는데 바르게살기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정신을 박차고 나갈 때 바르게 살 수 있는 신념과 사상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내가 먼저 이웃에게 인사하고, 약한자 편에 서고, 겸손을 보이는 것이 바르게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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