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런 후마슨 욜로카운티방문센터 총책임자 |
앨런 후마슨<사진> 욜로카운티방문센터 총 책임자는 도시 발전에 지자체와 대학은 공동체임을 강조했다.
그는 “욜로카운티는 도심에 협곡이 있어 래프팅, 캠핑, 스카이다이빙 등 관광도시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에 관광객이 도시를 더 찾을 수 있도록 지자체나 지역대, 방문센터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발전 방안을 꾸려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UC 데이비스가 매년 4월에 여는 '피크닉 데이'는 이제 도시 전체의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10월에는 대학을 공개해 관광객이 지역은 물론 대학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는데 이는 지자체와 대학의 협조가 이뤄진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또 “도시의 축제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대학교수, 지자체, 지역 관계자들이 '도시홍보 위원회'를 구성해 의견을 교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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