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행정안전부가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평가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대상은 매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단체 부문에 14개 기업이 경쟁해 삼성생명과 ㈜세정 등 2곳이 선정됐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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