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센터에서는 패스포트 발급, 구간완주확인을 위한 출발, 도착 스템프 등 인증관리를 맡는다.
연말까지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4대강 자전거 길 종주인증제를 시행하며 2016년까지 인라인, 도보, 마라톤, 카약, 조정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며 “제주 올레길, 스페인 산티아고 길 등 세계적 명품 자전거 종주길로 도약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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