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VS 귀신보는 여자 '누가 셀까?'

  • 문화
  • 영화/비디오

뱀파이어 VS 귀신보는 여자 '누가 셀까?'

  • 승인 2011-12-02 16:09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영화-오싹한 연애]손예진의 매력 스토리 힘보다

'호러+로맨스+코미디'의 조합… 귀신 보는 여자의 사랑이야기
감독:황인호, 출연:손예진, 이민기, 김현숙

줄거리-귀신을 보는 남다른 '촉'을 가진 탓에 여리는 외롭다. 귀신들의 해코지에 가족도 핀란드로 이민을 가버렸다.

그녀에게 연애는 꿈도 못 꿀 일. 그런데 길거리 마술사 조구가 다가온다.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가슴 설레는 사랑을 시작하는데.

줄거리 자세히 보기>>

--

[영화-하얀 정글] 대한민국 병원의 불편한 진실ㅡ현직 의사가 만든 내부고발 다큐
감독:송윤희, 다큐멘터리

줄거리-'하얀 정글'은 “나는 의사로서 이 영화에 우리나라 의료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것”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그 다짐대로 돈이 없어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들, '30초 진료'를 당연시하는 의사들, 실적 경쟁과 직업윤리 사이에서 고민하는 의료진 등 '불편한 의료 현장의 진실'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줄거리 자세히 보기>>

--

[영화-브레이킹 던 part 1]세기의 결혼식, 가슴뛰는 허니문-인간과 뱀파이어, 사랑의 결실
감독:빌 콘돈 출연: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줄거리-그토록 염원해왔던 에드워드와의 결혼과 허니문을 보낸 벨라. 곧 뱃속에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느낀다.

뱀파이어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아기는 벨라의 육신을 양분 삼아 무서운 속도로 자라나 급기야 벨라의 목숨을 위협하기에 이른다.

줄거리 자세히 보기>>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4. [사진뉴스] 한밭사랑봉사단, 중증장애인·독거노인 초청 가을 나들이
  5. [WHY이슈현장] 존폐 위기 자율방범대…대전 청년 대원 늘리기 나섰다
  1.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 충청권 소방거점 '119복합타운' 본격 활동 시작
  3. [사설] '용산초 가해 학부모' 기소가 뜻하는 것
  4. [사이언스칼럼] 탄소중립을 향한 K-과학의 저력(底力)
  5. [국감자료] 임용 1년 내 그만둔 교원, 충청권 5년간 108명… 충남 전국서 두 번째 많아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