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는 1일 공대1호관 취봉홀에서 송용호 총장 등 학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
충남대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 공대1호관 취봉홀에서 송용호 총장 등 학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는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기술 친화적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창의적 기술소양 증진을 위해 공학계열이 설치된 대학 내에 마련한 인재육성 시스템이다.
충남대는 중부권 유일의 청소년 공학 기술 교육 기관으로 지난 30년간 기술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소와 공과대학 및 사범대학 간의 원활한 협력체계를 통해 창의적인 청소년 기술 인력을 육성하게 된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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