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연 의원 |
한나라당 농어촌대책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호연(천안 을·사진) 의원은 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FTA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피해보전직불금' 지급기준을 기준가격 85% 미만에서 90% 미만으로 상향·완화했으며'피해보전직불금'은 법인 5000만원, 개인 3500만원 범위 내에서 정부가 대통령령으로 품목 및 품목별 지급한도를 결정토록 했다.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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