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범씨의 전자가판대 아이디어. |
전자가판대는 소비자 밀집 지역에 농산물 사진과 QR코드를 함께 게시해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농산물을 주문하고 결제까지 마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이와함께 '개똥쑥'을 블로그에 담아 판매한 노승순(39·예산 광시면)씨와, 농장주 캐리커처를 이용해 포장재를 개발한 김은옥(61·논산 은진면)씨, 염광연(35·부여 부여읍)씨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정보화대회는 농업인의 정보문화를 확산하고, IT시대 소비자와 공감할 수 있는 농업ㆍ농촌 우수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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