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지 중 2필지는 KTX 천안아산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에 숙박 및 위락시설이 가능한 규모(540㎡, 630㎡)다.
복합단독주택용지는 21번 국도변 인접한 곳에 위치해 이번에 4필지가 공급된다.
상업·준주거 용지는 경쟁입찰로, 복합단독·종교·교육용지는 추첨으로 매수자를 결정하게 된다.
신청은 다음달 5~6일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말 준공된 아산신도시는 KTX 천안아산역이 중앙에 위치해 서울 30분대, 대전 및 광명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공급토지는 계약이 해지된 후 재공급되는 토지로 2~5년 무이자 분할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및 잔금을 선납하면 기간에 따라 연 6%의 선납할인율이 적용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LH 아산사업본부(041-537-2702)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문의할 수 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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