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한 수학여행 코스는 태안 별주부 마을 독살과 태안 염전, 서천 해양 등 갯벌 체험 3곳과 태안해안국립공원과 공주산림박물관을 활용한 식물생태체험 등 생태 체험 2곳이다.
또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공주 무령왕릉을 중심으로 한 백제역사 체험 2곳과 한울림부여교육원, 박동진 판소리 전수관에서 국악을 체험할 수 있는 국악 체험 2곳이 포함됐다.
도는 수학여행 코스를 책자에 담아 서울 및 각 시·도 교육청 등에 배포해 수학여행 유치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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