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억환 총동창회장 기념사 모습. |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지금까지 약 62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유서 깊은 학교로 서해안 지역 발전의 중심적인 인재육성 역할을 담당했다.
이번 100주년 기념행사는 주포초등학교 총동문회(총동문회장 조억환)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졸업생을 비롯해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김혁주 교육장 등 교육계 인사 및 각급 기관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조억환 총동문회장은 기념사에서 “모교가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자랑스러운 배움의 전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100년의 모교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영원히 사회에서 빛과 소금 같은 소중한 존재가 되어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동문이 되자”고 소감을 밝혔다.
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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