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개교 20년 '전국 최고 취업률' 자랑
▲ 김희수 총장 |
2010년에는 교과부로부터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돼 교육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건양대는 장기적인 대학발전의 비전을 지니고 학생들의 꿈과 미래에 투자하는 대학으로 2011학년도에는 전국 대학 중 최초로 '동기유발학기제'를 시행했다. 이 독립된 학기로 학생들은 학업에 대한 동기를 갖고 나아가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건양대는 학생교육을 철저하게 하고 ACE 종합인력개발센터의 체계적인 취업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도울 것이다. 또한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진출을 장려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공주대-100% 영어 강의 국제금융공학 신설
▲ 서만철 총장 |
이중 공주캠퍼스는 사범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간호보건대학, 예술대학으로 구성됐으며 세종시와 인접해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다. 올해는 국제화 시대를 선도할 국제학부 국제금용공학전공을 신설했으며 저명한 외국인 교수를 초빙해 100% 영어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파격적인 장학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예산캠퍼스는 충남 도청이 들어서는 내포시에 인접해 있으며 최신식 건물과 최첨단 기자재를 갖추고 있고 미래생명공학 및 산업과학분야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천안캠퍼스는 서울에서 통학이 가능하며,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경쟁력을 갖춘 지도자 양성 중심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단국대-죽전캠퍼스 IT·CT 특성화 추진
▲ 장호성 총장 |
캠퍼스 이전 후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죽전캠퍼스는 99만㎡(30만평)의 넓은 부지에 첨단 교육시설과 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IT(정보통신)분야와 CT(문화콘텐츠)분야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충남지역 최초의 4년제 종합 사립대학인 천안캠퍼스는 의대, 치대, 약대 및 부속병원 등 우수한 인프라를 결집해 BT(생명과학)분야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9개 외국어학과를 특화해 육성하고 있다.
또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35개국 179개 대학 및 연구기관과 교류하며 다양한 해외 파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민족사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단국대의 도전과 창조는 계속될 것이다.
●대전대-최첨단 교육시설 갖춘 튼튼한 사학
▲ 임용철 총장 |
신개념의 젊은 대학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온 대전대는 'New Experience, 대전대학교'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미래 비전을 교육하는 명실상부한 지역의 선도 대학이 되고 있다. 나아가 세계 수준의 특별한 학부중심대학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과 목표가 있다.
대전대는 학생들에게'튼튼한 기본'을 양성하는 교육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대학으로서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인생을 개척해 나갈 토양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 미래 지향적 교육 환경에 적합한 최첨단 교육 시설을 갖춘 초현대식 교육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 대전대는 도전과 혁신의 마인드로 학생중심대학의 참모습을 갖춘 명문사학으로 창조적 도전을 계속 할 것이다.
●목원대-외국어 집중훈련… 글로벌인재 양성
▲ 김원배 총장 |
1954년 대전지역 최초의 사립대학으로 출발해 수많은 기독교 지도자와 교육자, 사업가를 양성해 온 목원대는 1998년 유성 캠퍼스로 보금자리를 옮기면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제2의 창학을 다짐하며 '꿈을 경영하는 학생중심대학'을 지향하는 교육철학과 경영방침으로 마음 놓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유능한 교수진과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목원대는 새로운 비전과 가치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맞춤형 정예교육과 더불어 외국어 집중훈련 등 지적소양교육의 혁신적 교육시스템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능력을 갖춘 실무형 전문가 및 국제 감각과 의사소통 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키우고 있다.
●배재대-대학 선택은 미래를 선택하는 것
▲ 김영호 총장 |
대학의 선택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긴 안목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조언한다. 수험생에게 대학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고려 대상은 취업률일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취업률만 보고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기준이 아니다.
대학에서 배움을 마치고 사회로 나가기까지의 기간을 고려할 때 현재 선호하는 직업군과 전공과 반드시 일치한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적성을 먼저 파악한 후 이번 박람회에서 여러 대학의 전공과 교육과정, 비전을 비교해 보는 기회를 얻었으면 한다. 글로벌인재양성의 요람인 배재대에서 미래를 설계해 보길 바란다.
●우송대-'1년 4학기제'로 학생경쟁력 강화
▲ 존 앤디컷 총장 |
우송대는 학생들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1년 4학기제를 시행해 조기 졸업을 할 수 있으며 여름ㆍ겨울 학기를 이용한 부전공, 복수전공, 국가자격증 과정을 비롯해 6개월 국내외 인턴십 및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지난해 교과부로부터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과 2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으며, 2010년에는 한식조리 특성화 대학 및 한식 스타셰프 양성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원광대-65년 역사 국내 최대 의료인력 키워
▲ 정세현 총장 |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를 기반으로 전국 최대 의료인력 양성대학으로 특성화하고 있다.
원광대는 로스쿨까지 설치된 종합대학으로서 교과부에서 실시한 로스쿨운영실태 점검에서 양호평가를 받았으며, 신입생들을 위한 학자금 보전제도와 평생진로기획교수제를 통한 학생 개인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신설된 후마니타스 장학금은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현장경력 교수진을 대폭 충원해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원광대는 명실상부한 종합대학으로서 학생 한명 한명을 대학의 주인으로 모시고 있다.
●중부대-경간부 후보생 중부권 최고 합격률
▲ 임동오 총장 |
내년에 착공을 시작해 2013년까지 공사를 마무리 짓고, 2014년부터 865명의 신입생을 선발해 약 3500명 정도의 편제정원을 고양시에서 확보, 국가기반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대학 본교인 금산캠퍼스는 학과특성화 및 연구중심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다.
올해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가 30명 증원됐으며, 간호사 국가시험에서는 2년 연속 전원 합격했다.
경찰간부후보생은 일반경찰 시험에서 중부권 최고의 합격률을 달성함으로써 보건계열과 경찰부문 특성화에 대한 다양한 결실을 거두고 있다.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해서도 양·질적으로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남대-지난해 장학금 196억 '든든한 혜택'
▲ 송용호 총장 |
충남대는 대덕R&D특구 내의 유일한 종합 국립대로, 전국 최초로 1987년 대덕연구단지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겸임교수 제도를 채택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과학적 성과를 교육 현장과 연결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또 대덕 R&D특구와 함께 세종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충남대의 교육 여건을 한 단계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립대의 절반에 불과한 등록금과 장학금 혜택도 든든하다. 지난해 학부생 기준(대학원생 제외)으로 195억6000만원이 학생들 장학금으로 쓰였다.
충남대는 현재 40개국, 192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활발한 국제교류를 펼치고 있으며, 전 세계 35개국에서 13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본교에서 공부중이다.
●침례신학대-전문지식 갖춘 기독교지도자 요람
▲ 도한호 총장 |
1954년 개교해 목회자 양성을 위해 신학과만으로 출발했으나 교회와 사회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독교 교육, 교회음악, 사회복지 등 8개 학과와 6개 대학원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도서관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관련 장서와 각종 전자 DB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입생 전원 입사가 가능한 생활관을 갖추고 있다. 호남고속도로 유성 IC 인접, 대전도시철도 지족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등 편리한 교통과 저렴한 등록금 및 다양한 장학금 혜택은 우리 대학의 강점이다.
침신대는 목회자와 기독교지도자 양성이라는 목적으로 건전한 신앙과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학문과 실천 전면에 전문지식을 가진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첨단장비 구축 '실습중심 교육' 정평
▲ 전운기 총장 |
교과부의 대학 취업률 발표에서 2010년 전국 4년제 대학 1위에 이어 올해도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취업자의 50% 이상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취업하는 등 취업의 질도 매우 우수하다.
이 같은 최상위권 취업률을 기록하는 원동력은 한기대만의 독특한 교육모델 때문이다. 한기대는 이론과 실험, 실습을 50대 50으로 균형있게 배분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을 위해 첨단실습장비가 갖춰진 70여 개의 랩 실을 24시간 개방, 학생들이 학업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한기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과대학'이자 '대학교육의 혁신을 주도하는 명문대학'이란 브랜드 이미지가 전파돼 전국 각지에서 우수 인재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한남대-예비 대학생 꿈 키우는 자리 되길…
▲ 김형태 총장 |
대학정보박람회는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대학별로, 학과별로 다양하게 진행되는 입학관련정보를 동시에 한 장소에서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행사로 매우 유익하고 친절한 안내서와 같다.
푸른 꿈을 갖고 세계를 향해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으려는 예비 대학생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나누어주는 행사에 감사를 전하며, 모두 함께 이 값진 행사에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한다.
“그림자를 반듯하게 만들려면 그 본체가 먼저 똑바로 서야 한다.”(欲影正者 端其表)
●한밭대-산학협력 특성화로 취업 성공신화
▲ 이원묵 총장 |
최근에는 2년 연속 중부권 중소기업 기술융복합지원센터로 지정받아 대덕특구 내 기술상용화센터에 기술 융복합지원 전담부서를 설치, 21개 중소기업과 기술 융복합 협력체 구성을 완료했다.
또 올해 교과부가 발표한 4년제 '나'그룹(졸업생 2000~3000명) 취업률 71.4%로 전국 1위에 올라 산학협력 특성화를 통한 취업 성공신화를 이뤘다. 한밭대는 '잘가르치는 대학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으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산학협력특성화대학'으로 기업체와 동반 발전하는 대학 특성화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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