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스가 아시아 시리즈에서 대만을 6-3으로 이기며 시리즈 결승에 올랐습니다.
3-3으로 맞선 8회초 최형우의 2점 홈런이 우승에 결정적 역할. 삼성이 확보한 상금 3억5천만원 중 최형우의 한 방은 2억원에 버금간다는 분석도 있던데…
8회초 동점상황에서 홈런이 나올 줄은 최형우 본인도 몰랐을 겁니다. 그저 자신의 타석에서 최선을 다했을 테니까요.
알 수 없는 미래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 성심껏 일하고 마음껏 사랑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from JD
P.S 오늘 대전과 청주는 한낮에 19℃까지 오르며 예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는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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