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물리치료학과 수시 2차 23.5대 1기록

승인 2011-11-27 14:05
신문게재 2011-11-28 19면

충북=박근주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가 26일 오후 9시까지 수시2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물리치료학과 등 보건의료대학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청주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수시2차 신입생 모집에서 4명을 모집하는 물리치료학과에는 94명이 지원, 경쟁률이 23.5대 1에 이르렀으며, 6명 모집의 치위생학과에도 71명이 지원해 1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간호학과에도 27명 모집에 311명이 지원, 1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방사선학과에도 61명이 지원 10.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청주대의 이번 수시2차 모집 평균 경쟁률은 778명 모집에 4586명이 지원, 5.89대 1로 집계됐다.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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