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복지재단 발기인 총회를 갖고 초대 이사장으로 김영수 시 주민지원국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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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에는 보건·복지계와 학계, 기업체 등 지역사회에서 11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정관, 임원 구성,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재단 설립과 관련된 주요 안건을 확정했다. 시는 12월말까지 충남도의 재단법인 설립 승인을 받아 내년 1월 정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김영수 이사장은 “지역사회가 고루 동참하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복지재단을 목표로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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