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을 물었더니 학부모는 “엄마가 해준 게 뭐가 있어요” 자녀의 이런 말에 가장 충격.
학생들은 “집에서 그렇게 가르치더냐” 는 말이 가장 싫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넌 할 수 있어’ 진심어린 격려의 한마디라는데…
영어의 격려(encouragement)는 라틴어 “심장(cor)”에서 나온 말.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심장을 준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격려의 한마디에 가슴 뭉클했던 때를 기억해보면…
격려야말로 소중한 이에게 뜨거운 심장을 주는, 최고의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넌 할 수 있어!’ 소중한 이들에게 격려의 한마디 건네시면서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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