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식 의원은 “문화와 관광분야 예산 증가에 따른 무리는 없느냐”고 묻고 “첨단고속화도로가 우리재정에 무리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필응 의원은 모바일 시민서비스 구축에 대해, “인터넷 방송국에 대해 폐단이 있다”면서 “사업추진에 따른 효과가 무엇이냐”고 따졌다.
박종선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 참석수당과 관련, “주민참여예산제 수당지급을 7만원에 6회 지급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예산성립이 되기전 각 분과위원들이 충분한 협의를 걸쳐 한번 의견 개진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희재 의원은 사회단체보조금 지급에 대해, “여러부서에 사회단체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보다 해당부서에서 총괄적으로 지급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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