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공연에서는 가야금 연주곡 Joyful 시작으로 그룹 자작곡인 팅커벨,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솔로 공연 썸머레인(건반 박지영) 오페라의 유령(플릇 이선희) 마이탱고(가야금 최원영) 컴투게더(첼로 이나영)등이 이어졌으며 2부 공연에서는 티아라의 롤리폴리 댄스 쿵푸팬더, 로보트태권V의 주제곡으로 구성한 에니메에션 메들리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리스의 리더 이나영은 오늘 콘서트를 위해 1년간 많은 준비를 했다며 지난 4년간 이리스가 성장하기 까지 성원해준 시민 여러분과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리스의 다음 콘서트는 12월 22일 7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전석 초대 공연으로 펼쳐진다. /영상취재=금상진(중도일보 인터넷방송국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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