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임대주택은 1만5445㎡의 부지에 전용 36~46㎡형 333호를 건설하고 용적률은 133%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입주는 2013년 하반기 계획하고 있다.
당진에는 채운지구 국민임대 공급 후 추가 임대주택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공급으로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동 지구는 내년 당진시 승격을 앞두고 신청사가 지난 9월 입주를 완료했고 쾌적한 녹지, 도로망을 갖춘 단지로 평가된다.
현재 단독주택용지도 100%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LH 관계자는 “이곳은 신청사 입주, 국민임대주택 공급 등 당진군의 중심으로 부각되는 도심이다”라며 “국민임대주택 공급으로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LH 당진사업본부 보상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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