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류동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대강당에서 열리는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해외직접투자, 해외부동산 취득, 금전대차거래 등 외환거래절차와 위반사례, 제재사례 등이다.
참가대상은 외국환은행 담당자와 외환거래 당사자(개인 및 기업)들이다.
금감원은 외국환거래 당사자가 신고 등 관련 절차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해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년 외환거래 설명회를 열고 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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