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용청에 따르면 지난 9월 대전지역 사회적기업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사회적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이 홍보와 판로개척지원임을 확인하고 착한장터를 열기로 했다.
착한장터는 매월 1회 열 계획이며, 대전고용청 내 대규모 채용행사와 유관기관 행사 시에도 별도의 홍보관을 마련하는 등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17일에 대전고용센터 1층 로비에서 대전지역 사회적기업 4개 기관이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ㆍ판매할 수 있는 홍보부스를 개설한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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