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병해충에 강해 고품질 친환경버섯 생산에 적합한 품종으로 보령친환경버섯영농조합법인 조합원들이 재배한 버섯을 서울, 경기 수도권지역 학교와 직거래 계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급식자재로 납품 하면서 일반 소비자에게도 판매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있다.
신품종 '다향' 양송이 버섯 재배는 15 농가가 참여하고 있고 연간 180t을 생산해 18억원의 소득이 예상되고 있으며 500g 박스당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보령=오광연 기자 okh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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