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미자씨 |
▲ 전원주씨 |
14일부터 18일까지 건양대병원 앞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는 탤런트 김애경, 사미자, 태현실, 전원주, 유병한씨 등이 방문해 1일 판매사원을 맡는다.
이번 바자회는 연예인 봉사단체와 병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의류, 악액세서리,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성금과 장애인들의 의료지원에 쓰여진다.
연애인들은 판매사원은 물론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입원병동도 찾아가 직접 위로하고 팬사인회도 해줄 예정이다.
14일 병원방문 예정인 사미자씨는 “중견 탤런트들을 중심으로 여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우리들의 작은 위로가 환자들에게 힘이 되길 희망하며, 바자회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