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오늘은 제16회를 맞는 농업인의 날. 하지만 갈수록 농사 짓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름값 비료값이 오르면서 ‘빼빼 마른 농민의 날’이라는 표현도 있던데요.
농촌이 살아야, 우리도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11월11일은 가래떡 데이이기도 하니까요. 서양식 긴 과자를 선물하는 대신 가래떡이나 우리 농산물을 선물해본다면 농촌에 계신 분들께도 한결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구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은 한마디도 때론 큰 선물이 되기도 합니다.
격려의 한마디 챙기시면서, 한주의 금요일 활기차게 열어보시길 바랍니다.
111111. 천년에 한번 오는 날이라고 하죠.
2011년 11월11일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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